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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게으른 엄마의 육아용품 후기

gb maris2 유모차 내돈주고 구입한 후기

지인에게 추천받은 지비마리스2 구입했어요~

지금부터 사진 나갑니다~


캐노피 지퍼로 연장하면 이런 모습이에요.


아래 단추 2개를 같이 누르면 쉽게 폴딩이 가능해요.


유모차 브레이크를 발로 누르면 바퀴 근처가 빨갛게 바뀌면서 유모차가 바퀴가 잠겨요.


폴딩한 후의 모습이에요. 
확실히 부피가 작죠~


폴딩하면 손잡이를 잡고 차 트렁크에 넣을 수 있어요.


캐노피를 모두 편 모습이에요. (연장 지퍼까지 다 열은 상태)


유모차 가지고 공원가서 산책한 모습이에요ㅎㅎ
아기가 처음에는 좀 불편해하더니 계속 눕혀놓으니 잘 적응하더라구요.

밑에 보면 장바구니에 아기띠를 넣고 이동했어요.



지난주 일요일에 날씨가 좋아서 유모차 가지고 공원에 가서 산책하고 느낀점 올려요.


절충형이라 디럭스보다는 안무겁지만 조금 무거운 편, 그래도 디럭스 만큼 안전한듯!


잉글*시나트*리지와 둘 중에 고민했는데,


구입할때 설명해주시는 분이 지비마리스2가 서스펜션이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결정!!


각도조절도 최대 180도로 가능해요.


180도까지는 많이 써지지는 않지만 언젠간 필요할거라 생각해요ㅎ


캐노피는 각도가 가장 높을때 풀캐노피가 되요.


저희는 아기가 좀 어려서 거의 눕다시피 기울였더니 
햇빛이 좀 들어와 천기저귀로 햇빛을 가려줬어요.


장바구니도 커서 거기에 아기띠랑 가방 넣고 돌아다녔네요.


그리고 양대면 가능해서 처음에 전면이었다가, 후면으로 돌릴때 간편하게 돌렸네요.


폴딩은 당연히 양대면 다 되구요~


폴딩이 쉬운것도 이 유모차의 강점이에요.


그리고 지비마리스2 부터는 핸들바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어요.


저는 키가 작아서 젤 낮게하고, 신랑은 조금 높여서 쓰더라구요.


그리고 폴딩했을때는 셀프스탠딩도 가능하고,
집 한켠에 놓을 수 있을만큼 부피가 작아서 좋았어요.


지비마리스2를 고민하고 계신 분이라면 참고해주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