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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게으른 엄마의 육아용품 후기

신생아 머미쿨쿨 내돈주고 구매한 후기

우리 떵이는 3주 이틀만에 속싸개를 풀었어요.


낮에 잠을 자는데 모로반사로 잘 놀라는 것 같아 여기저기 알아본 끝에

평가가 좋은 머미쿨쿨을 사기로 결심했어요 !


사이즈도 빅사이즈를 살까 고민했는데, 

몸에 딱 맞는게 효과가 좋고

기본사이즈는 8~9kg까지, 평균 몸무게이면 5~6개월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되어 있어

기본사이즈로 구매했어요.


정말 효과가 좋으면 나중에 빅사이즈도 구매할 생각이에요.


그럼 사용후기를 작성해보도록 하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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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고민없이 현재 할인중인 피스타치오로 선택했어요.


택배로 처음 받았을때 생각보다 무거운 무게에 조금 놀랐지요.

하긴, 이정도 무게가 되어야 고정을 잘 할 수 있겠더라구요.







머미쿨쿨 앞면이에요.


사이즈가 좀 작아보이긴 하지만 떵이에가 딱 맞더라구요.

이불을 보면 양쪽 끝에 좁쌀이 있어 무거워요ㅎ







머미쿨쿨 뒷면이에요.

뒷면 디자인은 회색 점모양의 깔끔한 무늬로 되어있어요.






리본으로 달려있는 것은 발걸이인데,

잠든 아기가 몸을 뒤척이다 이불이 얼굴 위로 올라가 덮지 못하도록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아가가 뒤집기를 할 시기에도 뒤집기를 어렵게 해준다고 해요.






머미쿨쿨 이불 커버를 열어보면 아래와 같이 좁쌀을 담고있는걸 볼 수 있어요.






머미쿨쿨 커버를 분리했을때, 안에 있는 좁쌀을 담고 있는 모습이에요.







머미쿨쿨을 주문하면 아래와 같이 사용설명서가 같이 와요.








후기를 작성하면 5000원 돌려주는 이벤트가 진행중이에요~


저도 겸사겸사해서 후기를 작성하고 있지용ㅎㅎ





우리 떵이가 머미쿨쿨을 사용한 사진이에요~

위에는 스와들핀츠빈을 써서 모로반사가 그나마 적은 편인데,

용을 쓸 시기라서 그런지 다리를 가만히 놔두지 않더라구요ㅎ


머미쿨쿨을 덮어줬더니 움직임이 그래도 적어지고 푹 잘 수 있는 것 같아요.


답답해할까봐 팔까지는 덮어주지 않았어요.





사용한지 하루밖에 안되서 아직 큰 효과는 모르겠어요.


머미쿨쿨 안에서는 조금씩 움직이는 것 같은데 

그전보다는 움직임이 덜해서 그런지 잘 자는 정도?


아가가 좀 더 커서 잠잘때 뒤집기 방지용으로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밤에도 한번 사용해볼 생각입니다ㅎㅎ


와 대박대박


처음 사용했을때는 떵이가 답답해하는 것 같아서

중고로 팔아야 하나 했는데..


이거 꿀 아이템입니다ㅎㅎ

낮잠에 꼭 필요한 필수템이 되었어요+_+


낮잠은 스와들핀츠빈을 안입혀서

모로반사로 자주 깨곤 하는데 이거 덮이니까

잘 안깨고 숙면합니다ㅋㅋㅋ


다만, 떵이가 깰 때 쯤 되면

몸을 움직일 수 없으니 조금 낑낑대는건 있어요.



잠들었을때 이불 덮어주고, 

깨려고 낑낑댈때 빼주면

아주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큰걸 살껄 그랬나 싶긴 한데

애기가 갑자기 확 크는것도 아니고ㅎㅎ



작아질때쯤에도 모로반사가 심하면 그때 큰걸로 살랍니다ㅎ




"본 포스팅은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개인적인 견해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참고는 하시되 선택은 본인 몫이에요~"